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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ctivity Centre _ MVRDV 본문
자연 활동 센터, (p.196)
Nature Activity Centre [NAC], Oostvaardersplassen, The Netherlands, 2000-
Oostvaardersplassen은 Markermeer 옆 Almere와 Lelystad 사이에 놓여 있는 생태 보존 지구이다. Flevopolders가 1960년대 말에 조성된 이후 광대한 면적이 사용되지 않은 채 남겨졌으며 미래의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조만간 이 지역은 가치 있는 자연 보존 지역으로서 변형될 것이다. 매년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도래하는 이 지역은 아프리카와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철새의 경로에서 모든 종의 새들이 쉬어가는 기착지처럼 될 것이다. 20년 내에 절반쯤 건조된 상태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습지는 자연 공원이 될 예정인데 이것은 네덜란드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야생 공원이다. 새들을 관찰하는 사람들과 방문객들에게는 제한된 접근만이 허용된다.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납득할 만한 조치인 셈이다. 네덜란드 산림청은 역설에 직면해 있다. 바로 접근 불가능한 상태를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 방문자 센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가 그것이다.
프로그램을 나무 높이까지 들어 올림으로써 방문객들은 생태 보존 지구와 인근의 Markermeer 그리고 그 뒤쪽의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얻게 된다. 이 건물은 멀리서도 볼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기능한다. 도착하자마자 NAC는 광막한 초지 속으로 사라진다. 넓은 보행로의 나무들 사이를 배회하면서 방문자들은 이 센터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세 개의 연약한 지지체와 두 개의 계단 그리고 한 개의 승강기가 건물의 진입을 결정하고 있다. 전망탑은 유리로 된 승강기에 의해 직접적으로 접근이 이루어진다. 방문객들은 위로 오르는 과정중에도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하게 된다. 승강기에서 내리면 사람들은 4미터 높이의 유리로 된 외부 통로를 따라 걸으면서 훌륭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북측면의 넓은 보행로를 따라서 방문객들은 Markermeer의 나무들을 바라볼 수도 있다. 맑은 날에는 이곳에서 Amsterdam까지도 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이 바로 이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그 테이블은 통로까지 나와 있다. 나무 위 40미터의 높이에 있는 노천 카페인 것이다.
Nature Activity Centre [NAC], Oostvaardersplassen, The Netherlands, 2000-
Oostvaardersplassen은 Markermeer 옆 Almere와 Lelystad 사이에 놓여 있는 생태 보존 지구이다. Flevopolders가 1960년대 말에 조성된 이후 광대한 면적이 사용되지 않은 채 남겨졌으며 미래의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조만간 이 지역은 가치 있는 자연 보존 지역으로서 변형될 것이다. 매년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도래하는 이 지역은 아프리카와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철새의 경로에서 모든 종의 새들이 쉬어가는 기착지처럼 될 것이다. 20년 내에 절반쯤 건조된 상태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습지는 자연 공원이 될 예정인데 이것은 네덜란드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야생 공원이다. 새들을 관찰하는 사람들과 방문객들에게는 제한된 접근만이 허용된다.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납득할 만한 조치인 셈이다. 네덜란드 산림청은 역설에 직면해 있다. 바로 접근 불가능한 상태를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 방문자 센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가 그것이다.
프로그램을 나무 높이까지 들어 올림으로써 방문객들은 생태 보존 지구와 인근의 Markermeer 그리고 그 뒤쪽의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얻게 된다. 이 건물은 멀리서도 볼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기능한다. 도착하자마자 NAC는 광막한 초지 속으로 사라진다. 넓은 보행로의 나무들 사이를 배회하면서 방문자들은 이 센터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세 개의 연약한 지지체와 두 개의 계단 그리고 한 개의 승강기가 건물의 진입을 결정하고 있다. 전망탑은 유리로 된 승강기에 의해 직접적으로 접근이 이루어진다. 방문객들은 위로 오르는 과정중에도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하게 된다. 승강기에서 내리면 사람들은 4미터 높이의 유리로 된 외부 통로를 따라 걸으면서 훌륭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북측면의 넓은 보행로를 따라서 방문객들은 Markermeer의 나무들을 바라볼 수도 있다. 맑은 날에는 이곳에서 Amsterdam까지도 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이 바로 이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그 테이블은 통로까지 나와 있다. 나무 위 40미터의 높이에 있는 노천 카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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