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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Journey/Europe 2007 (12)
highway

_ 우렁찬 트럼펫 소리로 루블 수집 중 _ 자발적 동참에 그는 Спасйбо 07 June 2007

_ 바샤와 슬라바의 아버지인 사샤. 사샤 등뒤에 보이는 팔은 그의 아내. 바샤는 큰아들인데 생긴데로 듬직하고 착하다. 아이들 중 가장 나이많은 10살. 슬라바는 부모님 앞에서는 그야말로 아기지만... 부모님이 안보이기만 하면 이상한 짓(?)을 서슴치 않는다. 아버지를 꼭 빼닮았다. 재밌는 녀석. 그 앞에 욕심쟁이 야나가 끼어들었다. _ 바샤와 슬라바가 형제인 것처럼 야나와 율랴는 자매이다. 금발에 전형적 서구적 이목구비로 호감을 샀으나...... 그녀는 욕심쟁이 !!! 야나는 독불장군. 율랴를 비롯한 바샤와 슬라바는 그녀의 행동에 꼼짝 못하고 당하기만 한다. 특히 친동생인 율랴는 당하기만 한다. 그래서 율랴에 연민을 느꼈지만...... 그녀도 언니 못지 않은 욕심쟁이 !!! 그래도 덕분에 재밌게 놀았다...

_ 생애 두번째 우박 경험 26 May 2007 _ Thunder and lightning in the Reichstag dome 29 May 2007

British Museum _ 무료 입장의 즐거움, 하지만 전세계 관광객의 공통 집결지 _ 정체 불명의 단체 관광객 대다수는 중국 아니면 한국 26 April 2007 Musee de Louvre _ 늦은 오후 입장의 다리 저린 후회 _ 드넓은 건물에 최악의 관람 동선 14 May 2007 Hermitage Museum _ 겨울 궁전의 화려함 _ 박물관이라기 보단 전시창고 06 June 2007

_ 5시간 가까이 미니버스로 달려(30% 이상이 비포장길) 알혼섬(O. Olkhon)에 도착. 미니버스 기사도 섬 아이들도 니키타의 집을 알고 있다. 니키타 집(Nikita's Homestead)에는 사람이 꽉 찼는지 이웃집으로 가야만 했다. 리셉션에서는 농담을 섞어가며 shared room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독방으로 유도했다. 하지만 외국인과의 활동을 하는 것이 여행의 진정한 묘미이기 때문에 결코 그럴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난 혼자이므로. 숙소에 짐을 풀고 아직 일몰까지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숙소 주변과 더불어 바이깔 탐험에 나섰다. 곳곳에 shaman의 흔적과 깨끗한 자연환경이 펼쳐졌다. 섬의 서편에 위치한 자그마한 해변은 동심원 모양으로 이미 서쪽으로 기운 태양 빛으로 충만했다. 투명..